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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몸의 기억(Remembering the Body) 수업 안내

몸의 기억(Remembering the Body) 수업 안내

(5월 1일 수업은 영성음악가인 미국의 제니퍼 베레잔과 함께

‘영성음악과 치유동작’의 밤 특집으로 마련됩니다)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만 세상을 사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미지를 세상에 그대로 투사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몸은 감정, 생각, 영혼, 모두를 담은 집이기 때문입니다.

Remembering the Body는

몸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수업입니다.

에너지가 흐르는 공간을 만드는 이완연습,

몸에 쌓인 고통스러운 기억을 털어내는 감정해소,

용기 있게 살 수 있는 힘 찾아내기,

아름답게 사는 창조성을 발견하는 수업입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척추, 머리, 팔, 어깨, 흉곽, 골반이 하는 기능과 해부학적 이해,

움직임을 통한 깊은 이완,

몸에 쌓인 감정을 녹여내는 치유 작업,

또 상처의 기억을 창조성으로 쓸 수 있는 춤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수업은 명상, 심리치료, 이완 연습, 예술작업이 한데 녹아있습니다.

수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차

신체부위

주 제

1(4월10일)

바로서기

긴장하지 않고 무너지지도 않고

2(4월17일)

목과 어깨의 긴장풀기

긴장을 아이스크림처럼 녹이다

3(4월24일)

머리와 얼굴의 긴장풀기

물처럼 흐르며 또렷해지기

4(5월1일)

제니퍼베레잔과 함께 하는 치유동작과 영성음악의 밤

5(5월15일)

막힌 가슴 뚫기

가슴의 갇힌 새장을 열다

6(5월22일)

부드러운 배 만들기

소화하기, 배출하기

7(5월29일)

골반을 찾아라

즐거움은 골반에서 나온다

8(6월5일)

우아한 움직임

나는 타고난 예술가이다

수업은 4월 10일부터 8주간입니다.

(어버이날은 수업 없습니다)

공간의 제약이 있어 인원은 25명을 넘지 않습니다.

특히 5월1일은 She Carries Me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영성음악가 제니퍼 베레잔과의 특별수업이 예약되어 있어

참가접수를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회비는 8주에 30만원입니다.

(타말파 교육생에게는 할인 특전이 있습니다)

신체적인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는 사람,

심리치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

머리 중심으로 살아온 사람,

삶의 창조성을 꽃피우고 싶은 사람,

누구나 참가가 가능합니다.

신청은 타말파 연구소 안미연(010-7669-3105)선생님에게 해 주세요.

입금계좌는

우리은행 1002-546-114648 (예금주: 안미연 리멤버링더바디)입니다.

‘Remembering the Body' 수업에서

몸이 편안해지고, 동작이 우아해지고, 삶이 더욱 창조적이 되는

봄날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타말파 연구소 대표 이정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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