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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Friends With Benefits(친구관계)

동물들은 모두 의지할 상대들을 필요로 한다.

by Marc Bekoff,Ph.D.

Created Apr 6 2012

 오랜 시간동안  인간이 아닌 동물들도 우정을 형성하는지 논쟁이 되어왔다.  동물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를 했거나 동물들을 지켜보았던 사람들은 동물들이 먹이와 자원들을 지키고, 싸움에 도움을 주고, 영역을 보호하고, 새끼들을 기를 때  가깝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심지어는 그들이 다운되어 있고(feel down) 괴롭힘을 당할 때 가깝고 지속적인 관계의 동물들은 인정적인(자애로운) 심리적 지지를 제공한다. 다윈이론의 상식적인 면에서는 보면 만약 인간이 동물들을 우리와 다른 동물(other animal)이라고 생각할 때, 동물들도 인간을 그들과는 다른 동물들(they)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우정을 형성한다면 그들도 우정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의지할 상대들을 필요로 한다.   

   최근소식에 의하면 동물들 사이의 우정이 발견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다. (Robert Seyfarth 와 Dorothy Cheney는 말한다.

  "동물들에게 '우정'이라는 용어를 적용하는 것은 의인화된 표현이 아니다")

Susan Gaidos's essay(in Science News)에 의하면

동물들이 우정의 징후를 나타내는 많은 행동들이 관찰되고 있다. 원숭이, 말, 침팬치 연구들은 각각의 동물들이 시간을  함께 보내고 가깝게 먹이를 먹는 상대가 선택적이라는 것은 보여준다. 어떤 침팬지들은 서로 친하게 지내려고 하고 서로 몸단장을 해주고 고기를 나누어주고, 싸울때나 정찰을 할 때 함께 하려고 한다. 암비비들은 다른 동료들보다  몸단장을 더 해주는 동료들이 있고, 최근에 몸단장을 해주는 비비들을 좀더 도와주려고 한다. 

돌고래와 말, 사자. 침팬지 연구자들은 심지어는 친척관계가 아닌 동물끼리 자주 안정적인 연결들은 수년동안 유지하는 것을 보여준다. 동물 한마리는 비친척을 도와주기 위해 값비싼 도움을 주고 나중에 도움을 받는 증거들이 있다

우정은 특별히 동물들에게 더욱 이익을 준다. 그들을 도와주는 친척관계를 제외하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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