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끊는 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담배는 중독성이 강하므로 단번에 끊어야 한다. 담배를 점진적으로 줄이면서 끊는 방법은 좋지 않다.
금연을 시작하면 이제 부터 담배는 이 세상에 없는 물건이라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담배에 대해서 1초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금 부터 담배라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고 그것을 상상하는 것조차도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야다. 실제로 담배를 못 끊는 사람들은 자신이 담배를 끊었다는 생각을 너무 하면서 "난 며칠째 담배를 끊었어, 난 몇 달 째야, 난 담배 대신 무엇을 먹고있어..." 하면서 담배를 계속해서 생각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담배에 영향권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것이고 담배를 끊었다고 보기 어렵다. 애초부터 담배를 안 피운 사람은 담배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담배를 완벽하게 끊은 사람은 끊었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나폴레옹은 내 사전(삶)에 불가능이란 없다고 말하였다. 담배를 끊을 사람들은 내 사전(삶)에 담배는 없다 로 바꾸어야 한다. 머리속에 담배에 '담' 자만 올라와도 사정없이 지워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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