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자신이 나쁘다는 걸 스스로에게 납득시키는 일에 한평생을 허비해왔다. 자신이 나쁠 뿐 아니라, 자신이 원한는 것들도 나쁘다. 성행위도 나쁘고, 돈도 나쁘고, 기쁨도 나쁘고, 권력도 나쁘고, 많이 가지는 것도 나쁘다. 무엇이든지..... 아니, 천만의 말씀, 내 친구여. 네가 아마 다른 것들은 확신하기 어렵겠지만, 한 가지 점만은 확신하고 있다. 넌 자신과 네가 바라는 것 대부분이 나쁘다는 것 만은.
너희는 선이며 자비요, 연민이며 이해다. 너희는 평화요, 기쁨이요, 빛이다. 너희는 용서이며 인내요, 강함이며 용기이다. 필요할 때는 도와주는 이요, 슬퍼할 때는 위로해 주는 이요, 다쳤을 때는 치유해주는 이요. 혼란할 때는 가르켜주는 이다. 너희는 가장 심호한 지혜이고, 가장 고귀한 진리이며, 가장 원대한 평화이고, 가장 숭고한 사랑이다. 바로 이런 것이 너희이다. 그리고 살면서 어쩌다 한 번씩 너의는 자신을 이런 것들로 알아차리기도 한다. 자신을 항상 이런 것들로써 알아차리기를 선택하라.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시간과 공간이 없다면 우리가 몸으로 있는 동안 왜 시간이 존재하는지, 죽은 후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많은 심령술사들이 말하듯 지구는 대격변을 겪게 되는지, 왜 종교에서는 환생을 터부시하는지, 다른 혹성에도 생명이 있는지, 영혼이 몸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대체 영혼이란 무엇인지, 완전한 자각 상태에 이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답변을 제시한 책. 사람들은 압박감, 소망, 선택, 섹스, 신, 성공, 사랑, 학교, 부모, 미래, 고통과 죽음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신과 영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심과 궁금증, 의문을 쏟아낸다. 그들의 질문은 솔직 발랄하고 직설적이며 한편으로는 너무나 간절하고 중요한 질문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들에 신이 답한 단순 명쾌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신은 십대들이 깨달음에 이르도록 인도하면서 그들을 격려하고 고무한다.《신과 나눈 이야기》 3부작은 각각 1권은 개인 차원의 진리, 2권은 지구 차원의 진리, 3권은 우주 차원의 진리를 다루고 있다.
[YES24 제공]
이 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종교와 돈 섹스 생명과 진리 의식 등에 대해서 냉철하게 다루고 있다. 우리들 둘러싼 모순과 억압을 신의 눈을 통해 바라보고 있다. 우리를 심판하고 죄의식을 갖게하고 두렵게하는 신의 모형은 끝났다. 우리가 우리에게 심판하지 않는 한 신은 우리를 심판하지 않는다.신은 곳 나와 함께하고 나의 존재감이 곳 신성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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