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중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엄청나게 힘든 일이다. 유명한 대학 강사도 초등이나 중등 앞에서 강의를 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 이들은 좀체로 말을 듣지 않을 뿐더러 교사가 틈을 보이는 순간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한번 흐트러진 수업 분위기를 다시 잡는 것은 놓친 야생마를 잡는 것처럼 힘들다. 그래서 교사들은 아이들을 무섭게 다루거나, 자기류의 수업을 선택한다. 선생이나 학생 모두에게 괴롭고 안타까운 일이다. 이 책은 수업기술의 ABC를 이야기 한다. 수업의 방법, 기술을 알고 싶은 선생님들은 읽어야 한다. 아니 청소년을 가르치는 모든 분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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