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서적 면역력은 얼마나 될까?
<다음 질문에 답을 해 보자.>
<매우 그렇다 5점, 그렇다 4점, 보통이다 3점, 아니다 2점, 절대 아니다 1점>
1.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부끄럽다.
2. 나는 분위기가 침울한 환경에서 즐겁게 만들 수가 있다.
3. 나는 내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잘 꺼낸다.
4. 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는다.
5. 나는 항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6. 나는 상사에게 합당한 일을 정확하게 말 할 수 있다.
7. 나는 재산 상태에 관계없이 행복하다.
8. 나는 다른 사람의 실수를 보고 이해한다.
9.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한다.
10. 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극복을 잘 한다.
12.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다.
13. 슬픈 일이 있어도 금세 털고 일어선다.
14.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호감을 갖는다.
점 수 : 60점 이상 = 강함 46-59 = 보통 45점 이하 = 약함
정서적 면역력은 하루아침에 높아지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거절을 많이 당했다거나, 불규칙적인 정서 환경에 많이 노출되면 정서적 면역력이 낮아 질수 밖에 없다. 정서적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 줄 모르는 상태를 많이 경험한다면 정서적 자신감은 줄어들고 정서 행동의 폭도 좁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안정된 정서기반이 필요하다. 안정된 정서기반의 핵심은 가정에 있다. 아빠나 엄마의 성격이 들쑥날쑥하고 언제 화를 내는지 어디까지 허용하는지를 모른다면 아이들은 정서적 반응을 두려워 할 것이다. 반면 정서적 허용의 폭이 안정적이면서도 일관성 있다면 아이들은 정서적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안정된 정서 기반이 중요하다. 정서적 면연력을 높이려면 안정된 정서기반이 있어야 할 것이다. 나의 정서기반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누구의 정서기반이 되 주고 있는가?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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