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양희준 19년차 마술사입니다.
현재 630,000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2011년 UGM 월드매직세미나아시아 스테이지 컴페티션 특별상, 2014년 스위스 Baden Magisch 국내 최초 우승 등
각종 세계대회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술사입니다.
1 장에서는 마술로 인간관계가 쉽게 풀리는이유
이 책의 특징은
마술을 단순한 볼거리가 아닌 인간관계의 소통의 도구로 접근 했다는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 자신의 소극적인 성격에 대한 극복으로 마술을 사용하여 왔으며
이 방법으로 얼마나 대인 관계 와 사회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2 장에서는 나에게 마술이 필요한 다양한 순간들
여기서는 실질적인 마술의 사용방법과 사례들을 통해 마술을 하는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저도이 책을 읽고 직접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여 본 결과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
마술에 성공과 관련 없이 시도만으로도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해주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 냈습니다
3장에서는 마술처럼 풀리는 인간 관계를 위한 최종 준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마술을 하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나 상황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과 주의점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점점 더 삭막해지고 예민해지는 사회에서
마술은 인간관계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아주 유익한 도구라는 점에서
이 책의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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