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행복지수는 비례하지 않는다. 우리 주변을 보면 부자이면서도 자살한 사람이 많다. 부자는 부자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다. 돈이 수단이 되지 않고 목적이 되는 순간 부자들은 돈의 노예가 된다. 어느 정도 부자가 되어도 만족이 끝나지 않는 이상 목마름을 계속된다. 우리는 끊임 없이 상대를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우리를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돈을 위해 우리가 희생되는 구조로 변하는 것이다. 다음은 영국 신경제재단에서 발표한 국가별 행복지수 표이다.
코스타리카 1위 한국 68위와 미국 114위에 랭크 되있다. 이 표를 보면 부자나라와 행복지수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스타리카의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는 정치 사회적을 안정되고 평화를 사랑하며 자연환경이 좋다는 것이다. 우리는 한 개인만이 행복할 수 없다. 서로가 어울려 돕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더불어 잘 사는 사회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가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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