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言이면 行하라』는 권오현 법사의 불가 인생과 함께 대중불교실천론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가 불교에 발을 담기까지의 인생과정 그리고 대중불교운동의 시작, 불교진흥원 그리고 불교방송곡에 이르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한 부처님 말씀을 잘 따를 수 있도록 포교의 현장, 믿음과 실천, 수행과 교육에 대하여 살핀다.
저자는 동국대 불교학과를 나와 군법사 조계종총무원과 동국대학교, 대원정사, 불교진흥원에서 불교방송국 전무로 활동하였으며 대중불교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해 왔다. 불교를 논하기 전에 실천을 강조한 이 책은 불교의 적극적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