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청소년을 보는 시각을 강점관점에서 바라보았다. 이 책을 보면 사회복지사들이 얼마나 청소년 문제에 얼마나 고심했는지가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이론을 지지한다.
나는 청소년 상담을 하면서 아이들의 내면의 힘을 어떻게 끌어 쓸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왔다. 그런데 이런 책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이다. 아이들을 문제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말고 가능성의 관점에서 바라보아 준다면 아이들은 훌륭하게 자랄 것이다. 우리가 아이들은 믿어주는 만큼 아이들은 성장한다. 청소년은 우리의 또 다른 모습 이고 우리의 희망이다. 청소년에 관심 있는 분에게 일독을 권한다.